300x250 저온발효1 반죽 하루전에 만들기 : 저온숙성(오버나이트)과 저온발효 집은 빵을 매일같이 만들고 굽는 업장이 아니기에 빵을 반죽해 놓고 급한 일이 생기거나, 2차 발효까지 다 해놨지만 구워서 먹기엔 애매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반죽을 냉장에 넣어놓곤 하는데, 이걸 오버나이트법이라고 불러야 할까? 아니면 저온발효라고 해야 할까? 이번글에서는 오버나이트와 저온발효의 개념과 효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반죽을 냉장고에서 보관할 때 어떤 식으로 얼마나 보관해야 되는지 적어보려 한다. 두 가지 방법 모두 빵반죽이 냉장에서 긴 시간 있다는 점은 똑같지만 디테일하게 뜯어보면 차이가 있다. 1. 오버나이트(저온숙성)(1) 오버나이트의 개념오버나이트는 발효가 완료된 반죽을 냉장고에 12시간 정도 “숙성”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때 우리는 발효와 숙성의 차이를 알고.. 2023. 6. 22.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