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방향성1 *맛을 만드는 방법 : 기본전제 이글과 다음 글은 앞으로 내가 요리의 길을 계속 걸으면서 맛에 대해 바라보고 업데이트할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게 될 글이다. 요리가 직업이 아니신 분들이 이 글을 보고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요리에 궁금함이 생긴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고, 여러 음식점을 돌아다니시는 미식가 분들에게도 식당을 평가하는 조금의 기준이 돼줄 것이다. 여러 실력 있는 셰프님들은 아마 자기들만의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주방에서 가족을 위해 집밥을 차려주시는 어머님들 중에서도 본인만의 레시피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 스타일과 철학을 좀 더 다양하게 배웠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나로서는 맛에 대한 나만의 길을 더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 요리는 연금술이 아니다 : 더하기의 과정이다 내가 원하는.. 2022. 9. 16. 이전 1 다음 300x250